첨엔 봄버바인딩을 기달리다가 Revel8의 기술담당 매니져분이신분과 이멜을 주고 받다가 zero로 선택했습니다.
뭐 친절하신답변을 둘째치고.. 솔직한 대답을 해주시니 믿고 제로로 결정하고 뉴질랜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정말 좋다 입니다. 스키보드 약 4년정도 탔었고 이전에는 구형 LINE FF cam을 사용했었는데 LINE 바인딩은
오래사용하면 도장면이 벗겨지는데 제로는 점프하다가 아예 돌에 찍혀도 멀쩡할만큼 튼튼하네요,.ㅎㅎㅎㅎ
파우더와 정설된 슬로프 가릴것없이 잘잡아줍니다. 부츠 높이도 좀 높아진것 같고... 과감히 FF cam 버리고 갑니다.
아... 그리고 나사에 실리콘이 발라져 있어서 나사가 풀리지도 않고 십자드리이버로 조일수 있어서 렌치 안가지고 다녀서 좋습니다. 바인딩 풀릴걱정 없어 좋습니다.
늦었지만..좋은가격과 친절하고 빠른 답변감사했습니다.. 나중엔 리셉터도 사용해볼게요. 근데 전 제로가 좋다는.
사진은 카메라가 없어서 스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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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벨8코리아
작성일 2010-09-27 1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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